이들은 확진자 가족이나 친구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이태원 관련, 확진자는 없었다.
대구시와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명이 증가한 총 6868명이다.
신규 확진자 3명 중, 7세 여아 1명과 40대 여성은 가족 확진자와 접촉했다.
나머지 70대 여성 1명은 친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를 받은 인원은 291명. 이 가운데 281명 음성 판정을 받았고, 10명 검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