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까지

경북도는 화학, 정보·전자산업, 전기, 기계, 에너지·환경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정밀화학소재산업을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한다.

도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지역 유망 정밀화학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경북 정밀화학소재산업 경쟁력강화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경북도내 소재한 정밀화학소재산업 전후방 연관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에 대해 시제품 제작, 제품공정개선 등 기술상용화 사업비를 기업당 최대 7000만원 지원하고, 성능평가비, 신뢰성 평가비, 인증비, 시험분석비 등 기술사업화 비용을 기업당 최대 1000만원 지원한다.

지원희망 기업은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으로 우편, 방문, 이메일(itutugil@gbtp.or.kr)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gbtp.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경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053-819-3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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