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명이다.
서울 이태원 방문자 관련,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6870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70대 여성이다. 대구시가 노인 일자리 사업을 하기 전에 한 전수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역학조사를 하고 있고 추가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조치하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 방문 등으로 검사를 한 대구시민은 366명이다.
이 가운데 36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3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 기자명 박무환 기자
- 승인 2020.05.17 17:59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1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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