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미 학생 홍보단
코로나19로 팀의 일부 학생들 위주로 담임 교수 연구실 문을 장식했다.
한동대 학생들은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담임 교수 연구실 문을 장식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동대는 팀제도(담임교수제도)를 통해 담임 교수 한 명과 다양한 전공을 가진 30~40명의 학생이 함께 ‘가족 공동체’를 이뤄 생활한다. 담임 교수는 1년 동안 학생들의 학업, 진로, 신앙 등을 상담하고 인격적 관계를 맺는다.
한동대학교 학생 홍보단 ‘나누미’는 총장 집무실 문을 꾸몄다.
나누미 학생 홍보단은 재학생 감사 편지를 온라인으로 수합해 총장 집무실 문에 부착했다.
나누미로 활동 중인 이석영(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19학번) 학생은 “총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