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16일 밤늦게 귀가하는 부녀자를 폭행한 뒤 금품을 뺏고 도로변에 설치된 커피자동판매기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백모(33·구미시 해평면), 김모(32·구미시 진평동)씨 등 3명을 강도상해 및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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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05.04.18 23:31
- 지면게재일 2005년 04월 19일 화요일
- 지면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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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16일 밤늦게 귀가하는 부녀자를 폭행한 뒤 금품을 뺏고 도로변에 설치된 커피자동판매기를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로 백모(33·구미시 해평면), 김모(32·구미시 진평동)씨 등 3명을 강도상해 및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