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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섭 안동시의원 "낙동강 문화자원 연계 '사랑의 다리' 건설을"
임태섭 안동시의원 "낙동강 문화자원 연계 '사랑의 다리' 건설을"
  • 오종명 기자
  • 승인 2020년 05월 21일 18시 3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22일 금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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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임시회 5분 발언
임태섭 의원
임태섭(강남·임하·남선) 의원은 제214회 안동시의회 임시회에서 “낙동강에 가칭 ‘사랑의 다리’를 건설해 인근 문화자원과 연계한 친수공간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임 의원은 “낙동강 인근에는 1998년 안동 정상동 택지조성 때 발견된 ‘원이엄마 편지와 미투리’에 얽힌 이야기와 능소화 거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대 누각인 영호루 등 문화자원들이 즐비하다”며 “이들 자원들을 다리와 연계하여 개발하고, 좋은 콘텐츠를 이어가도록 지속 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마다 국제탈춤축제 기간 동안 설치·운영하는 부잔교는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도 인기가 높다”며 “원이엄마의 사랑과 능소화를 주제로 이색적인 다리를 만들고, 멋진 야간경관을 조성한다면 관광객을 더 머물게 하고, 탈춤축제기간 중 주차불편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부잔교는 2018년부터 매년 적지 않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태풍 미탁으로 인해 부잔교 일부가 유실돼 안전을 위해 운영을 중단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 의원은 “대표적인 수변도시인 리옹시는 수요자 중심의 수변 공간 개선을 통해 연간 7만 명 정도 관광객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졌으며, 인접한 도심지역의 상권이 활성화되고 도시재생에 큰 역할을 하게 됐다”면서 프랑스 리옹시의 론강 프로젝트를 예를 들며 5분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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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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