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역하는 의무소방원은 김신후·박하흠 수방으로 지난 2018년 8월 영천소방서에 배치된 이래 각종 현장 활동에서 보조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이번에 전역하게 됐으며 서광원·박규원 이방은 신규 의무소방원으로 신고했다.
박윤환 서장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복무기간 동안 다치지 않고 무사히 소임을 마치고 전역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신규 후임자들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 좋은 결과를 빚은 선임들의 빈자리를 잘 메꾸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