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와 예천군 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21일 호명면 목요 장터를 찾아 치안 행정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이날 경찰서 직원들은 탄력순찰 및 유실물 접수, 아동 지문 사전등록, 가정·학교폭력 상담,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홍보하고 함께한 보건소 직원들은 혈당 체크 등 노인 건강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선섭 예천경찰서장은“ 국정운영 정책에 발맞추어 능동적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군민 안심센터를 지속해서 운영해 군민과의 치안 정책 공유 공감대 형성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찾아가는 경찰행정 활동을 지속해서 해 나가겠다”고 했다.
- 기자명 이상만 기자
- 승인 2020.05.24 16:52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25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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