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첫째날인 21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별로 집행부를 대상으로 군민의 안전과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질문과 함께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민의의 대변인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오세천 정비사업’ 등 주요사업장 5곳을 현지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마지막 제4차 본회의에서는 ‘청도군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과 1건의 동의안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박기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다양한 군정 질문을 통해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는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의회와 집행부가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