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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당선인 "지방 유턴 기업에 더 큰 인센티브 줘야"
김영식 당선인 "지방 유턴 기업에 더 큰 인센티브 줘야"
  • 하철민 기자
  • 승인 2020년 05월 24일 18시 0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25일 월요일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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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리쇼어링' 추진
김영식 당선인
미래통합당 구미을 국회의원 김영식 당선인이 한국형 리쇼어링(K-Reshoring)을 추진한다.

김영식 당선인은 지난 20일 LG전자 구미TV 공장의 해외이전 소식을 듣고 지역 신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필요하다며 21대 국회가 개원하면 지역 균형발전, 규제완화, 인재 양성 등을 담은 종합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김 당선인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수도권 규제완화 등을 통한 리쇼어링은 지역간 양극화를 심화시켜 지역 공동화를 가속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업이 해외로 이전하는 이유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비용문제이므로 지방 산단을 위한 인센티브 확대와 제공을 통한 해법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김 당선인은 이를 위한 해법으로 신산업 유치를 위한 규제 완화 및 규제프리존 신설, 지방 산단 임대료 감면, 물류비용 감소를 위한 관세 인하(자유무역지대 지정), 인건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역 특화 인재 양성 등을 제시했다.

김영식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3주년 연설에서 리쇼어링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해법은 지역 공장을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이상한 정책이 탄생했다”며, “리쇼어링 정책 또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동시에 추구해야 한다”며 현 정부의 미숙한 경제 대책의 변화를 주문했다.

또한 김 당선인은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며 “특히 지방 산단으로 돌아오는 기업에게 더욱 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K-리쇼어링 정책을 법안으로 입안하기 위해서 지역구 의원들과 손잡고 정책 연대 추진하겠다”며 향후 의정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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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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