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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더끌림 고태령 대표 "나눔은 사랑이다"
(주)더끌림 고태령 대표 "나눔은 사랑이다"
  •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년 05월 25일 09시 4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25일 월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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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22곳에 현금·물품 기부 '훈훈'
농업회사법인 (주)더끌림 고태령 대표
“나눔은 사랑입니다. 나누는 행위 자체로도 따스해지기 때문입니다.”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주)더끌림 고태령 대표는 어린이재단 뿐만 아니라 22곳에 현금·물품 기부를 하고 있다. TV를 통해 어린이재단 아동 사례를 보고 직접 재단에 전화해 후원을 신청했다고 한다.

두 번의 파산을 경험했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원을 지속하게 된 계기는 유년 시절 아버지 영향이 컸다.

고 대표의 아버지는 학창시절 고아가 돼 동생들을 키우기 위해 빵 공장 네 곳에서 일할 정도로 열심히 사셨고, 말년에는 장학회를 설립했다고 한다.

또 유언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속 지원해 달라”고 한 것을 약속해 고 대표는 회사 경영 방향의 일환으로 매출의 5%는 어려운 아동을 돕기를 목표로 잡았다.

그는 주기적으로 지인들에게 후원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후원금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며, 후원을 권유하고 직원들 월급을 올려주는 대신 자녀 이름으로 꼭 후원해보기를 조건으로 내세우기도 했다.

고태령 대표는 “아직 후원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후원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며 “후원을 통해 행복해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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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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