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포항 영일대북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바다에서 제트스키 두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자료사진
24일 오후 4시 44분께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바다에서 질주하던 제트스키가 또 다른 제트스키 우현 선수 측면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들이받힌 제트스키를 몰던 A(27)씨가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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