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한창인 가운데 영천시의회 현역 의원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파문이 예상된다.

목격자에 따르면 A 시의원은 지난 25일 금호지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단속됐으며 당시 A 시의원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0.08%)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 시의원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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