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업무 개선을 위한 국토정보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5일 지적측량 및 공간정보 분야 업무 개선을 위한 국토정보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최신 기술의 접목과 이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대구와 경북 전체 지사에서 우수한 인재들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개선 아이디어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홍서 본부장은 “일선 현장에 직접 느낀 점을 바탕으로 건설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우리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탄했다”며 “항상 발전하는 공공기관이 돼 국민에 대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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