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맞아 지역 내 전통사찰과 암자를 찾아가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전통사찰 7개소와 암자 79개를 방문해 불전함과 문화재 보관소,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취약점 보완요구 등 범죄예방역량을 강화했다.

사찰 주변 순찰 강화 및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여 사건사고에 즉각 대응하고 다중 운집 시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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