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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원전산업계 활성화 위한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조성
한수원, 원전산업계 활성화 위한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조성
  • 황기환 기자
  • 승인 2020년 05월 28일 20시 3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5월 29일 금요일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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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출범식 개최
한수원이 원전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혁신성장펀드1호’를 조성했다. 사진은 28일 열린 펀드 출범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산업계 성장 역량을 높이고 수출 및 원전해체산업 진입 촉진을 위해 ‘에너지혁신성장펀드1호’를 조성하고 28일 펀드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에 조성한 펀드는 한수원의 출자금 180억 원을 기반으로, 포스코기술투자가 운용사로 참여했으며, 출범식에는 운용사 및 출자자들이 함께 했다.

최소 300억원을 목표로 조합원을 모집한 결과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포스텍, 경남테크노파크와 한전KDN,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등 원전유관기관들이 출자자로 참여, 총 305억 원 규모로 조성이 완료됐다.

펀드는 출자약정액의 50% 이상을 원전 관련기업과 원전해체 진입을 희망하는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통해 원전관련 중소·중견기업의 사업구조 개선을 돕고, 원전 기자재 수출 지원 및 원전해체산업 진입을 촉진해 원전산업 전주기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펀드 출범식에서 “한수원과 원전관련기업들은 탁월한 건설, 운영, 수출역량을 갖추고 있고 조만간 해체역량까지 겸비하게 된다”며 “이 펀드 투자가 원전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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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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