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지난 28일 출근길 직원들에게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 청렴동아리 ‘바른손’은 지난 28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상대로 에너지 음료를 전달하며 의무위반 방지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동아리 회원들은 음주운전 없는 날 4153일째를 맞아 직원들이 코로나19로 다소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시민들에게 더욱 따뜻하고 믿음직한 영천경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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