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구미시는 1일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Creative TV 사이버 인문·소양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학습패턴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별 맞춤형 지식 컨텐츠가 함께 추천되는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에 걸맞은 차별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인문·창의, 비즈니스, 리더십, 라이프 스타일, 이슈·트렌드의 5개 분야 약 1000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 상식 및 교양에서 최신의 경제·경영 트렌드까지 주요 내용을 10분 이내의 압축·정제된 지식동영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국내·외 최고 전문가 특강,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 등 이해하기 쉬운 TV방식으로 집중력 있는 상시학습이 지원되며 모바일 수강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교육의 접근성도 강화했다.

구미시는 그동안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집합교육을 연기해 왔으며 독서통신교육, 지식DB상시학습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자가 학습 등 비대면 학습을 확대해 교육운영 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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