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회적경제기업 특판전
경북 사회적기업 특판전이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안동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안동농협이 함께하는 이번 특판전은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 인식확산을 위한 상품 판매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판 행사는 코로나19에 대응,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해 우체국쇼핑에서 완판된 제품들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판전에는 냠몽몽 통통 마카롱, 오미자김, 안동생강 상쾌한목, 흑도라지흑마늘진액, 잡곡, 건표고버섯 등 경북도 내 9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 출시제품을 만날 수 있다.

주관기관인 (주)바론 관계자는 “지역의 대형유통 업체와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특판전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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