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안동농협이 함께하는 이번 특판전은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 인식확산을 위한 상품 판매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특판 행사는 코로나19에 대응,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민을 위해 우체국쇼핑에서 완판된 제품들을 최대 2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판전에는 냠몽몽 통통 마카롱, 오미자김, 안동생강 상쾌한목, 흑도라지흑마늘진액, 잡곡, 건표고버섯 등 경북도 내 9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대표 출시제품을 만날 수 있다.
주관기관인 (주)바론 관계자는 “지역의 대형유통 업체와 연계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특판전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