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통합브랜드인 의성 眞(진) 쌀이 ‘2020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고품질 쌀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1일 의성군 농축산과에 따르면 ‘2020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은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개선, 사회공헌 활동 및 환경적 기여도 등 다양한 분야의 조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의성 眞 쌀이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했음을 확인했다.

의성 眞 쌀은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계약재배되고 있으며, 단백질 함량 검사 및 적기수확을 통해 미질이 좋은 완전미(米)만 수매한다.

이뿐만 아니라 건조, 저장, 가공과정 등 브랜드 쌀 구분관리를 통해 연중 햅쌀 같은 밥맛을 선사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수출판매량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 眞 쌀의 철저한 관리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국내 소비층 확보는 물론 수출시장 확대에도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