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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주산지 ‘경주 체리’ 본격 출하…수입보다 저렴한 값도 장점
전국 최대 주산지 ‘경주 체리’ 본격 출하…수입보다 저렴한 값도 장점
  • 황기환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02일 17시 0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03일 수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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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주산지를 자랑하는 ‘경주 체리’가 지난달 하순부터 본격 출하해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전국 최대 주산지 ‘경주 체리’가 본격 출하를 시작하면서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경주시는 붉은 빛깔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경주 체리’가 지난달 하순부터 본격 출하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경주 체리’는 지난달 하순 조생종 조대과, 도니센스를 시작으로 중만생종인 좌등금, 나폴레온 등이 이달 하순까지 출하될 예정이며, 다른 과일과 다르게 수확시기가 짧아 한 달 여 반짝 출하된다.

100여 년의 오래된 재배역사를 가진 ‘경주체리’는 재배면적 63㏊의 전국 최대 주산지로 올해 240여 t을 수확할 예정이다.

특히 경주 체리는 수정 이후 농약을 살포하지 않은 친환경 과일로, 과육이 두껍고 단맛이 나는 수입산 체리에 비해 달짝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체리는 국내산 가격이 수입산보다 유일하게 싼 과일이자 최근 신세대 선호 소형 컬러과일로, 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주체리’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재배기반 조성 및 신품종 확대와 가공 상품 개발 등에 힘 쏟고 있다.

최정화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수한 경주 체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 위해 선진기술 보급과 소비계층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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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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