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명(대표 이동환)은 2일 (재) 상주시장학회에 장학금 500만 원을 맡겼다.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주)대명은 117t의 상주 포도(샷인 머스킷)를 수출해 27억3000만 원의 실적을 올리는 등 지역 농산물 수출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동환 대표는 “상주시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참여해 기쁘다”며 “젊은 인재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범진 기자
- 승인 2020.06.02 18:29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03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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