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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포스트 코로나' 손님 맞이 총력
대구시, '포스트 코로나' 손님 맞이 총력
  • 박무환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03일 17시 5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04일 목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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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관광객 편의·서비스 확충·불편사항 개선
대구시 신청사 건립이 본격화되면서 구청별로 유치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사진은 대구시청 전경.
대구시는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관광객 편의와 서비스를 대폭 확충키로 했다.

이를 위해 대구를 찾는 외래 관광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성로 내 화장품, 의류, 뷰티 등 450곳의 매장에 모바일 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관광객이 쇼핑한 물건을 희망지까지 배송해 주는 핸즈프리 서비스나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알려주는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외래 관광객이 매장에서 면세가격으로 바로 구입이 가능한 즉시환급형 사후면세점을 100여 곳 확충했다.

추후 사후면세 지도 제작 등 사후 면세 매장을 적극 홍보 하고 사후환급 관련 방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대중교통으로 여행하기 편리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관광 교통서비스 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지하철역과 이와 연계한 지하쇼핑센터, KTX 동대구역 등을 대상으로 다국어 안내표지판을 개선했으며, 관광지와 연계한 모바일 버스노선도를 제작해 여행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관광객을 위한 식당 서비스 환경개선사업도 추진한다. 외국인 관광객 전문식당 60곳을 대상으로 다국어 모바일메뉴판을 제작하고 있으며,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투명 칸막이 설치사업을 통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송해 공원, 앞산 전망대, 고산골 공룡 공원에 이어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옻골마을과 연간 36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하중도에는 온라인 접근이 쉽도록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존을 구축해 관광객 편의를 한층 높였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겪는 의견에 귀를 기울여 불편사항을 개선해 관광하기 좋은 대구, 다시 방문하고 싶은 대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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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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