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은 4일 불볕 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는 북구청 생활방역단에 시원한 수박을 간식으로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를 했다. 북구청

포항시 북구청(청장 정연대)은 4일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방역을 하고 있는 북구청 생활방역단에 시원한 수박을 간식으로 전달하며 감사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북구청 생활방역단은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죽도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를 시작으로 식당·카페·PC방·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 및 종교시설,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 등 교육시설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 안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질 정도로 더운 날씨에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생활방역단에 깊은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날씨가 더운 만큼 개인안전사고에도 유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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