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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본부, 1억 고액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3인 동시 헌액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본부, 1억 고액후원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3인 동시 헌액
  •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04일 17시 3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05일 금요일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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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UA컨벤션 장기현 대표·리뉴건축협동조합 남각현 이사·㈜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은 경북에서 1억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3명의 동시 헌액식을 최근 진행했다. 왼쪽부터 차례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 이어 1억 이상을 후원한 포항의 UA컨벤션 장기현 대표, 리뉴건축협동조합 남각현 이사, ㈜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및 최불암 초록우산 전국후원회장.초록우산 제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은 경북에서 1억 이상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3명의 동시 헌액식을 최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아동을 위해 1억 이상을 후원한 주인공은 포항의 UA컨벤션 장기현 대표, 리뉴건축협동조합 남각현 이사, ㈜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다.

모두 어린이재단 포항후원회 소속으로 오랜 시간 지역 아동을 위한 활동을 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장기현 대표는 2월부터 포항후원회장으로 취임해 ‘지역 소외계층 아동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장기현 대표는 헌액식을 통해 “기부를 위해 가장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용기라고 생각한다. 내 기부를 통해 나의 자녀들이 어려운 이웃을 기꺼이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1억이라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각현 이사는 “1억이라는 돈이 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목적이 어려운 아동을 돕는 것이라면 당연히 기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뜻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진대용 대표는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업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는 건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더 큰 회사로 성장시켜 더 많은 기부를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1948년부터 현재까지 ‘72년 재단역사’ 속 1억 원 이상 개인 후원자 간 관계와 신뢰를 쌓아가는 고액후원자 네트워크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후원하거나 5년 내 1억 원 이상을 분할하여 후원하여 가입할 수 있다.

기부금 세제혜택과 함께 어린이재단의 특별한 예우 및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까지 경북에서는 총 5명의 그린노블클럽 후원자가 헌액됐으며, 경북·대구에서는 이번에 최초로 3명 동시 헌액식이 지난달 28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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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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