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가 5일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오픈한다. 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은 5일 지역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를 오픈한다. ‘프리미엄 스토어’는 백화점에서 운영중인 330.5㎡ 이상 되는 규모의 삼성전자 매장을 말한다. 대백프라자에 문을 여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토어는 363.6㎡(약 110평) 규모를 자랑한다.

삼성 프리미엄 스토어는 새로운 디자인의 매장 연출, 제품과 매칭시킨 라이프스타일 존을 새롭게 선보이고, 조용하고 아늑한 프라이빗 상담실을 매장내 구성해 프리미엄 스토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에어드레서,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셀리턴 LED 마스크, 코지마 안마의자는 물론 8KQLED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은 물론 갤럭시 등 모바일 매장을 포함하여 기존 보다 2배 이상의 제품 라인이 매장에 진열되며, 삼성에서 생산되는 가전, IT 제품의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게 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이어진다. 구매 금액대별로 대구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1000만 원 이상 구매하면 50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 준다. 오픈 기념 특별 품목으로 65형 TV, 24kg 세탁기 및 16kg건조기 등 대백프라자 단독 가격의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고, 17평형 에어컨 또한 단독 특별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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