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18일까지
4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특별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판로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특별전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지하 1층 이벤트장에서 개최된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백화점 입점이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이번 특별전은 새로운 판로의 출발점이자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중앙회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활용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돕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