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주요 기관장 및 보훈단체장들과 배선두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유가족, 군인,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철우 도지사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마다,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지혜와 희생정신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며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