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8시 32분 예천군 감천면 미석리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오후 8시 32분께 예천군 감천면 미석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 A(65)씨가 숨졌다.

이날 화재는 소방서 추산 4000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집안에서 시작했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안동, 예천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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