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면과 주민들은 행정복지센터 마당에서 인구늘리기 결의대회를 가지고 있다.(대창면 제공)

영천시 대창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현식)는 지난 5일 주민단체회원 및 주민과 공무원 등 50여 명이 함께하는 인구늘리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영천인구 11만 달성을 위한 대창면 인구 3000명 사수 및 3100명 달성의 인구늘리기 결의를 다짐하고 인구증가 시책 홍보 및 관내 기업체 방문전입 독려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현식 면장은 “우리면과 시의 최대 현안 사항인 인구늘리기와 관련해 2020년 하반기에도 꾸준히 인구늘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면민들 모두 인구증가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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