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존은 앞서 지난 2월 7일 경북·대구지역 공동마케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DGB대구은행과 맺은 협약에 따른 것으로, ‘점프 VR(가상현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콘텐츠 체험과 함께 만족도 조사에 참여할 경우 기차에서도 볼 수 있는 ‘Wavve 24시간 무료체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 최은식 대구마케팅본부장은 “동대구역 체험존을 시작으로 고객이 경험하지 못한 차별적인 서비스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선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