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추천은 올해의 경북여성, 양성평등, 여성복지 등 3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공적이 뚜렷한 자로서 시상 예정일(9월 3일 예정) 기준 도내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자를 시장·군수 또는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이 부문별 1명을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경북도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이용해 거주지 시군청 경상북도 여성상 업무담당부서로 제출하고, 해당 시군에서는 자체공적심사위원회 의결을 거쳐 경상북도로 추천해야 한다.
경북도는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해당부문 활동실적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모두 9명의 수상 대상자를 선정, 오는 9월 경북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