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재난 상황을 대비한 ‘정보시스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정보센터.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재난 상황을 대비한 ‘정보시스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태풍에 따른 정전 상황을 가정해 최초 피해 상황 인지부터 비상연락체계 가동, 시스템 긴급 중지 결정, 피해 복구 후 서비스 정상화까지 대응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장애복구 처리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재난 상황을 대비한 ‘정보시스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정보센터.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중요 정보시스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스템 담당자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경북 교육 가족의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손경림 정보센터 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담당자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고 예기치 못한 장애 발생 시에도 정보자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철저히 대비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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