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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조명섭 온다…문경새재아리랑제 열기 후끈
트로트가수 조명섭 온다…문경새재아리랑제 열기 후끈
  • 황진호 기자
  • 승인 2020년 06월 10일 17시 2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11일 목요일
  • 15면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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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4시 문경새재야외공연장
가수 조명섭
가수 조명섭

가수 조명섭이 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에 뜬다.

13일 문경새재야외공연장에서 열세 번째 열리는 ‘문경새재아리랑제’가 고개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 출연하는 트로트 신동 조명섭 때문에 뜨고 있다.

문경문화원에는 수통의 전화가 걸려와 조명섭 가수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팬카페 운영자가 “열성적인 어르신 팬이 많아 질서유지가 신경 쓰인다”며 “일기예보도 안 좋다는데 멀리서 많은 분들이 올까 걱정”이라고 말했다.

1999년생으로 본명 이희언인 조명섭 가수는 2019년 KBS ‘노래가좋아’ 트로트 경선 프로그램인 ‘노래가좋아 특별기획 트로트가좋아’에 출연해 우승했다.

특히 어려운 유아시절이 알려지면서 어르신들의 마음을 움직여 인기가 폭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리나라 대중가요 1세대들의 노래인 현인의 ‘신라의 달밤(1947)’ 등을 잘 부르고, 40년대 문화에 젖어 양복입기를 좋아하며 흑백영화를 즐겨보는 ‘애늙은이’로 사랑을 받고 있다.

현한근 문경문화원장은 “문경새재아리랑의 대중화와 확산을 위해 여러 장르와 결합하는 일이 매우 필요한 시점인데, 요즈음 뜨는 트로트와 아리랑이 만나 국민들의 관심을 끌게 됐다니 망외의 소득”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명섭은 고개의 노래인 ‘추풍령’과 ‘울고 넘는 박달재’를 부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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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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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 2020-06-13 09:13:10
문경새재아리랑제 참석하여 요즘 핫한 전통가요의 샛별 조명섭 가수님 공연도 보고 문경 관광도 하고 싶은데 비가 온다고 하고 지역민 위주로 공연장 입장시키고 여분이 있으면 외지인을 출입시켜 준다니까 아쉽게도 이번에는 참석 못하지만 행사가 성황리에 이루어 지길 빌께요.

맑은 햇살 2020-06-13 08:07:24
오늘 비가 안온다니 다행입니다. 문경새재 아리랑제 관계자님께서 조명섭가수님을 초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가 성황리에 마치기를 응원합니다.

천안원숭이 2020-06-13 06:44:00
아름답고 공기좋은 문경새재 응원합니다
조명섭 가수님 응원합니다

이기주 2020-06-12 00:12:23
조명섭군 대한민국의 최고의 미성가수
이시대의보물입니다
문경시 감사합니다

너만보여 2020-06-10 22:07:05
문경새를 넘었던 날이 십여년이나 흘렀네요. 비를 뚫고 조명섭 가수님을 만나러 달려갑니다. 비는 내리고 문경의 푸르름은 짙은데 가수님의 노래가 더해져 더 운치 가득하겠지요. 추풍령, 울고 넘는 박달재 그리고 또...마냥 설레입니다.. 조명섭 가수님을 초대해주신 문경관계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