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소속 경찰관 및 의무경찰들은 10일 오후 1시부터 경찰서 주차장 헌혈버스 탑승해 헌혈에 참여했다.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헌혈에는 많은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받은 헌혈증을 기부하기로 약속해 따뜻함을 더했다.

우지완 서장은 “김천경찰서 직원들의 헌혈 동참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 바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노력하는 김천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