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국민들이 평안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국회가 본연의 목적에 충실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신문법, 방송법, 지역신문발전특별법 등 언론관련 개혁 입법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동훈 회장은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들은 언론계 현안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들”이라며 “언론의 공공성과 공적 책무 및 다양성 강화를 위해 언론인 출신 국회의원들에게 건강한 언론정책을 제안하고 입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1대 국회에는 국회의장인 박병석 의장 등 다선 의원 9명과 초선의원 15명을 포함해 총 24명의 언론인 출신 의원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