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관 없는 박물관 교육프로그램

국립경주박물관은 월요일 개관을 알리기 위해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을 운영한다. 사진은 캐릭터 만들기 체험 키트.
국립경주박물관은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을 운영한다.

‘도토리와 함께하는 월요일, 박물관 여행’은 월요일 개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신라역사관, 신라미술관, 월지관 세 곳의 상설전시관을 번갈아가며 운영할 예정으로, 15일 월요일에는 신라역사관 앞에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마별 전시 감상 활동지를 풀고 국립경주박물관 공식 SNS채널(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구독하면 캐릭터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테마별 전시 감상 활동지는 상설전시관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프로그램 참여는 당일 현장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http://gyeongju.museum.go.kr) ‘교육·행사-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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