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가 13일 포항시 영일대 미강횟집에서 경상북도 시·군협의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 시·군협의회장단회의가 13일 포항시 영일대 미강횟집에서 열렸다.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의 사각지대가 없이 누구나 접근 가능한 평생학습 여건조성을 위해 평생학습 워크숍, 평생학습 컨퍼런스, 어르신 골든벨 추진 등 시군별 업무협조 전반에 관해 협의했다.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김용재)가 13일 포항시 영일대 미강횟집에서 경상북도 시·군협의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마을평생교육협의회는 23개 시군협의회로 구성됐으며 회원 수는 1964명(시군별 마을평생학습리더 양성과정 이수자)으로 구성돼 있다.

김용재 회장은 “경상북도 마을평생학습의 발전을 위해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시·군 마을평생교육 협의회 회장님들의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평생학습이 소외된 지역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 고 말했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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