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6시 59분께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다인농공단지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15일 오전 6시 59분께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다인농공단지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의성소방서는 소방관 40여 명, 소방차 10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 들어가, 오전 11시 현재 잔불 정리 중이다.

이날 불은 폐기물 등을 적재해 놓은 창고 3개 동으로 옮겨붙었다.

이 업체는 장기 휴업 중이어서 근무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15일 오전 6시 59분께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다인농공단지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15일 오전 6시 59분께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 다인농공단지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