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장 이수환)은 18일 달성군 구지면 목단리 일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임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두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영농철 농촌일손부족 해소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사회공헌 전문기관과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농촌 일손부족을 돕고 있다.
- 기자명 김현목 기자
- 승인 2020.06.18 19:23
- 지면게재일 2020년 06월 19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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