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진미경)는 지난 19일 강당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청소년들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위해 1388청소년지원단 1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0년 사업 계획 안내, 코로나19 심리방역을 위한 사업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위원은 남부녹색연합어머니회,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자원봉사자, 대구지역 내 대학생을 포함해 총 13명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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