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선별진료소. 달성군.
2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경북과 대구에서 1명씩 나왔다.

대구 확진자는 노부부 딸의 접촉자 60대 여성 1명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일 대비 1명이 증가한 총 6900명이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북구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지난 21일과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노부부 일가족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에서는 16일만에 해외에서 입국한 39세 방글라데시 남성 한 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1천385명으로 늘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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