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장
곽경호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칠곡)은 23일 “지난 2년 동안 도민의 권익 신장과 교육수요자들이 공감하는 교육정책 실현에 주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에서는 곽 위원장이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교육발전에 큰 틀을 마련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곽 위원장은 “지천면 기계명장고 설립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 받았다”며 “의정활동에 큰 추진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긴다”고 말했다. 그는 “소규모 학교 다목적 강당 마련에 노력했고 장애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앞으로도 지금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도의원으로서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의 길을 선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재선의 곽경호 도의원은 칠곡군의회 의장을 역임하고 제10대 경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의원연구단체 ‘산림정책연구회’ 대표를 맡았으며 제11대 전반기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난 2018년 7월 11일 선임됐다.

또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역임하는 등 풍부한 의정경험과 리더십을 겸비했으며 제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등 탁월한 능력과 열정으로 교육분야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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