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이 청도군 보훈7개단체를 찾아 보훈의 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있다.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23일 청도군 보훈회관에서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청도군 보훈 7단체 지부장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 했다.

행사에 참석한 6·25참전자회, 상이군경회, 월남참전자회, 고엽제, 유족회,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등 7단체 지회장은 보훈단체의 보훈시책 설명과 함께 학생들의 나라 사랑, 평화·통일교육 강화를 요청했다.

박소율 행정지원과장은 “나라를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신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애국정신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청도사랑·나라사랑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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