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교육문화센터
영천시교육문화센터(소장 최경희)는 정재진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장을 초빙해 The(더) 공감 인문학 7월 강좌를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생명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영천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19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50명이고 수강료는 5000원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늦춰진 이번 인문학 강좌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시설 방역과 수강생 및 강사의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한다.

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인문학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식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건강한 지역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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