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의원은 일자리는 먹고 사는 문제이자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하며 대구 북구를 신산업의 중심지로 재도약시키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다 같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양 의원의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에는 북구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산업 발전과 실질적인 일자리 논의를 위해 각 산단 소속 기업대표부터 자영업자, 여성경제인협회, 대학생 자문위원 등이 일자리 위원으로 참여한 상태다.
북구 일자리 창출위원회 회의는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양 의원은 “북구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광역의료산업 기반시설 확충, 정보통신기술(ICT)과 첨단 신산업 활성화, 금호 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로 개발 등 공약사항을 이행하는 것은 물론, 이를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에서 관련 법과 정책, 예산확보에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현장 활동과 함께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과 실무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청취하고 관련 정책에 관해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