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최학수 기업지원본부장을 비롯해 중진공 경북지역본부장 (본부장 황의경) 외 지역혁신팀장, (주)대구정밀 허준행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장에서 코로나19 관련,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중진공 지원 사업과 유관기관 지원 정보를 함께 안내 및 공유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방문했다.
(주)대구정밀(대표 허준행)은 1988년 설립된 회사로 산업용 및 자동차용 스프링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직원 100여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다수의 특허 보유 및 자동차용 스프링부터 핵연료 지지용 스프링까지 축적된 기술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최학수 기업지원본부장은 “경북지역이 하루빨리 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고 예전의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라며 “중진공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항상 함께하며 어려울 때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아낌없이 지원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