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윤재현 상임위원과 강남형 사무처장.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7월 1일 자로 신임 상임위원에 윤재현(57) 관리관(1급), 신임 사무처장에 강남형(55) 부이사관(3급)이 취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임 윤재현 상임위원은 중앙선관위 조사2과장, 중앙여심위 사무국장, 대구선관위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민을 위한 유권자 중심의 선거를 구현하고 자유와 공정이 조화되는 준법선거 실현을 위해 큰 역할을 하였고, 균형감 있는 합리적인 리더십을 가진 관리자로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신임 강남형 사무처장은 중앙선관위 조사1과장, 선거연수원 제도연구부장, 재외선거관(주호치민총영사관 파견근무)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으며, 변화하는 선거환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혁신적 마인드를 소유한 소통형 리더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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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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