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본부장 이수환)은 지난 24일 6·25전쟁 70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논공농협에서 참전유공자 농업인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품은 농협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삼계탕을 비롯해 주방·생활·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앞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보훈대상 농업인에게도 농협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