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중구지회(회장 이금선) 회원 50여 명은 25일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대구백화점 앞에서 전쟁 당시 주먹밥 시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쟁 당시 피난 음식인 보리주먹밥을 먹어보며 간접적으로 그 당시 궁핍했던 상황을 경험해 봤다.

전쟁 전후를 경험했던 어르신들은 잠시 그때를 회상했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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